안녕하세요 타자를 하나하나 칠때마다 글씨가
무겁게 써지네요..혹시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심어진건
아닐까요..조금 두려워지네요..지금도 이글자하나하나를
쓸때마다 컴퓨터가 버벅이고있습니다 ㅠㅠ 얼마전 알약이란
프로그램을 설치해뒀는데 이미 알약이 손을쓸수 없을정도로
바이러스가 컴퓨터 군데군데에 퍼져있는것 같네요..이렇게된거
큰맘먹고 컴퓨터를 포맷을 한번해야될것 같습니다..근데 문제는
이놈의 컴퓨터를 값싼가격을 주고산거라 시디롬을 미쳐 부착하질
않았었네요..모든사람들이 즐겨한다는 유에스비부팅으로 윈도우를
설치해줘야할것 같은데요..아무리 정보를 찾아봐도 이미 노후된
제두뇌로는 어떻게 하는건지 글을 읽어봐도 이해가 잘되질 않네요ㅎ
그냥 바이러스에 걸린채 살아야될 운명일까요 ㅠㅠ 나이가 10년만
젊었더라도 이렇게 고생하진않았을텐데 포맷하고 윈도우까는법이
이렇게 두려운일이 되버릴줄이야 ㄷㄷ 그렇다고 다른 나이드신분들을
비하하는건 절대아닙니다..저는 원래 아이큐가 남들보다 낮았는데요..
나이를 먹다보니 이해력도 딸리네요 너무슬픈 수요일입니다..다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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