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엄마따라 강남간다는 소리는 많이들 들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몇일전 엄마따라 집
근처 아울렛을 다녀왔는데요 우연히 지나다니다
무수히 흐트러져있는 전단지를 보았는데 아울렛이
이사를간다고 폭탄세일을 한다더군요!! 그광고에
솔깃해 엄마손잡고 가게된거였는데 막상 가보니
제마음에 드는 옷들은 딱히 없었습니다..아쉬움을
뒤로한채 쇼핑이 끝나갈즈음에 구석에 제가 그나마
좋아하는 지오다노 가게가 있더군요 그곳에서 흰색
면티를 두장을 사왔답니다 ㅎㅎ 집에서 지금도 잘 입고
있는데 하나는 상갓집갈때 하나는 잠옷으로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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