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화를 보는걸 좋아하는데요 집근처에 영화관이있을때는
하루에 한번씩 심야영화를 보러가는게 일이었죠 11시넘어서가면
5천원이라는 심야할증이붙은 저렴한 요금으로 영화를 즐길수가있었어요
평일에는 사람도 별로없어 마치 영화관 전체가 내안방인것처럼
텅빈곳에 나홀로 앉아 왕이된 기분까지 들었었어요 ㅎㅎ 그랬던곳인데
최근 수익이 나질않는다고 판단된건지 재계약을 하지않고 영화관이
문을 닫게되었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가
캡틴아메리카2였는데요 꽤나 오래되었죠 ㅎㅎ 제기분으로는 엊그제
같은데 벌써나온지가 몇년은 되었겠군요..최근 캡틴아메리카3가 제작
되어진다는 뉴스기사를 보니 불현듯 떠올랏습니다 이번 3에서는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이 나온다던데 정말 기대가 크네요 개봉을하면
조금은 먼곳에있는 영화관이지만 그쪽으로라도가서 꼭 관람할생각입니다
우리캡틴형님이 내뱉는 말한마디 한마디가 남자의 가슴을 울리니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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