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이 없는곳에 와있는데 또 선행을했습니다

안녕하세요..비가 내리고있나요..저는 창문이 없는곳에 와있어서

 

밖에 비가오고있는지도 몰르고 있네요..방금전 비가오는날은 돈까스를

 

먹어야겠다는 분때문에 저도 돈까스를 좋아하기도 하구요..해서

 

 

 

 

겸사겸사 시켜먹었는데요 배달오신분 손이 엄청 부르터있네요..

 

비를 많이 맞으신 모양입니다..괜히 미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낸게 마침 제눈앞에 일회용 접시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일회용그릇으로 배달온게 아닌지라 재빨리 접시로 돈까스를

 

 

 

이동시킨뒤 그릇을 바로 보냈습니다 저 참 머리좋고 착하지 않나요 ㅎㅎ

 

제가 생각해도 순간적인 기지로 생각해내었다는게 참 기특하고

 

영특하고 똑똑한것 같습니다 제덕분에 기분좋게 되돌아가시는

 

배달아저씨의 얼굴을 떠올려보니 입꼬리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내요!

 

남을 배려할줄 아는 따뜻한 가슴을 지닌 저를 추천해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