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문득 길에서도 담배를 피기가 참 민망하다
괜스레 생각하는건지도 모르겠지만 알수없는 따가운 시선들이 나를 쳐다보는것같다..
최근 사회적으로도 간접흡연이라던지 무수한 담배쓰레기들 그리고 본인에게도 해로운 담배의안좋은점들
부각시키며 금연하는 분위기지만 예전부터 담배를 피고있다가 내앞에 어린아이라도
지나가게되면 죄지은거마냥 담배를숨기고 멀찌감치 떨어져 본적이있다 근데 요즘은 어른아이할거없이
무언가 죄지은 기분이 들어 왠만하면 밖에서 담배를 피지않고 마치 어린학생들이 숨어서 담배피듯이
구석구석을 찾아 헤멘다..몸에 좋지도않은거 끊긴 끊어야 하는데 몇십년을 펴왔는데 단칼에 잘라내기는
쉽지않다..어떤말로 합리화 시키려해도 담배가 안좋은건 지나가는개도 안다
피지말라 피지말라 하지만 말고 흡연구역좀 많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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