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용산역으로 출발했습니다. 왜설레냐고요?
용산은 게임하는 어린 꼬꼬마들의 로망이었습니다. 어릴때 친구들과
게임을 사러갔을때 그무수한 게임들사이로 지나다닐때의 그설레임은 나이가들어서도
여전하네요 ㅎㅎ 아이폰 센터가어딨나 검색해봤더니 용산에있더라군요
어찌어찌해서 무슨건물 5층에 위치해있어 찾아갔습니다 저보다 먼저온사람들이 네 다섯명
계시더군요 조금 기다렸더니 드디어 제핸드폰 차례가 왔습니다 교환은 안돼고
수리해준다더군요..산지 한달도안됫는데 귀찮기도해서 걍 그렇게해달라고하고
저는 제가슴을뒤게만드는 게임 매장들쪽으로 구경갔습니다 예전 추억이떠올르더군요
플스1을 갖고있을때 19금게임 야구권이란 게임이있었습니다 그게임이 어느매장에잇는지
알아본후 친구들중에서 용기잇는애가 앞장서서 그게임을 구매해왓더랫죠 ㅋ
가위바위보해서 므흣한게임인데 참 재밋엇던 추억이네요 폰고쳐졋을거같아
이만가봅니다 폰찾으러갓다가 또게임기매장둘러볼까나 게임은 나이불문하고
언제나 남자의 로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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