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커피 같은걸 좋아하진 않지만 유독 땡기는 날이 있더군요
몸 관리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저로선 카페인같은건
입에도 안대야 하는데 쉽지 않더군요.
매일 식단관리에 회원들까지 관리해야하니 힘든일이 많이 있지만
점점 나아지는 내몸과 다른사람들까지 좋아지니 이보다 값지고
행복한 일은 없는것 같네요.
요즘 티비같은걸 틀면 몸관리를 어떻게 해야 저렇게 나오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 연예인들이라그런지 저보다도 철저하신분들이
넘쳐나는것 같네요.
저도 꼼꼼한 성격에 안되는일이 있으면 될때까지 하는 버릇이있어서
여기까지 오게됐지만 그사람들도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화면과 다를수는 있겠지만..흠
일주일에 한번씩 봉인이 풀리는날이 바로 오늘이네요
먹고싶은것 참느라 고생한 나에게 커피한잔에
그동안 쌓인 피로들이 날아가는것 같네요.
2월의 마지막주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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