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주말에는 역시 가족과 함께하는게 가장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인걸 새삼 깨닫게 되는 월요일이네요..어제는 가족들과
도란도란 앉아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즐거운 저녁식사를 즐겼는데요
그런 행복도 잠시 제 핸드폰이 괴성을 내며 계속해서 울려댔습니다..
저는 대충 무슨일이 벌어질지 예상은 되었지만 유혹을 참지못해 끝내
전화를 받아버렸죠..그렇게 밤늦게 불려나가 가볍게 시작된 술자리는
어느새 새벽까지 이어져버렸죠..덕분에 지금 머리가 깨질듯이 아픈데요..
꼭 자고일어나면 이렇게 후회를 하게되네요 ㅠㅠ 나가지 말걸 술안마실걸..
하구요..ㅎㅎ 사람은 겪어봐야 철든다는데 술에 관련되어서는 왜항상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걸까요..시간이 정말 안가는 월요일 다시한번
외쳐봅니다 내다시는 술안먹으리 ㅠㅠ 추신 : 속쓰린속을 부여잡고..
'여러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낡은 건물 한켠에 아름다운 꽃화분하나를 보다가.. (0) | 2015.05.08 |
---|---|
등드름에 좋은 음식이나 약좀 추천해주세요ㅠㅠ (0) | 2015.05.07 |
작은것도 조심또조심하는 착한친구가있습니다 (0) | 2015.04.28 |
레어자료들이 많아서 수술은안하고 시술을하려했는데.. (0) | 2015.04.24 |
어릴때 징그러운걸 봐서 생선을 잘못먹습니다 (0) | 2015.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