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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술을 자제하고 가족과 있는게 최곤데말이죠..

안녕하세요..주말에는 역시 가족과 함께하는게 가장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인걸 새삼 깨닫게 되는 월요일이네요..어제는 가족들과

 

 

 

 

도란도란 앉아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즐거운 저녁식사를 즐겼는데요

 

그런 행복도 잠시 제 핸드폰이 괴성을 내며 계속해서 울려댔습니다..

 

저는 대충 무슨일이 벌어질지 예상은 되었지만 유혹을 참지못해 끝내

 

전화를 받아버렸죠..그렇게 밤늦게 불려나가 가볍게 시작된 술자리는

 

어느새 새벽까지 이어져버렸죠..덕분에 지금 머리가 깨질듯이 아픈데요..

 

 

 

 

꼭 자고일어나면 이렇게 후회를 하게되네요 ㅠㅠ 나가지 말걸 술안마실걸..

 

하구요..ㅎㅎ 사람은 겪어봐야 철든다는데 술에 관련되어서는 왜항상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걸까요..시간이 정말 안가는 월요일 다시한번

 

외쳐봅니다 내다시는 술안먹으리 ㅠㅠ 추신 : 속쓰린속을 부여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