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을하고 집으로돌아가는데요 무언가 지쳤다..라는 기분이
들더라구요..저는 이렇게 정신이 헤이져갈때마다 항상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있는데요 그건 오늘같이 비가오는날 동네에있는
산에올라가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일부러 비를 맞는답니다..
내몸에 나쁜기운과 그동안 받아왔던 스트레스들이 전부 깨끗이
씻겨내려가는 경험을 할수있어서 기분이 참 상쾌해진답니다
지금 밖에 비가 엄청난 기세로 쏟아지고있어요 바람도 많이
불고요..하지만 온도는 딱 적당합니다 빨리 산에올라가 비맞을
생각에 지금 가슴이 콩닥콩닥 기분좋게 뛰고 있는데요 ㅎㅎ
부장님이 빨리 퇴근을 시켜주길 마음속으로 주문을 외치고있어요
지금 스트레스 받고계신분들 까치산으로 모이세요 같이
심신단련을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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