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추억이있는 사람들은 소중히 간직하세요

Star_77 2015. 3. 14. 18:58

 

 

 

추억이있는 사람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언제적

 

영화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검색을 해서 다시알게되었어요

 

그영화의 제목은 내머리속의 지우개더군요 그렇습니다 저도

 

머리속에 지우개가있답니다..길가다 이쁜여성을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뛰는데 그사람이 누군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아마도

 

저와 진하게 사랑을 나눴던 사람이였을까요 저도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했었던거같은데 아무리 떠올리려 노력해봐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ㅠㅠ 제나이는 이제 20살인데 세상에

 

저보다 슬픈 사람이 또있을까요..조선시대였으면 벌써 애가둘은

 

될텐데 저는 사랑한번 못해보고 독거노인이 될까 두렵습니다..

 

머리속에 지우개를 치료해주실 시커분을 찾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