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것!

 

최근에 들어서 더욱 심화된 음주운전 사고.

2017년의 도로교통공단의 통계에 의하면

연간 음주운전 사고 때문에 발생하는 비용이 7662억원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음주운전 사고 피해로 숨지시게된 윤창호씨를 계기로 세상이 뜨거워졌었죠.

그 사건으로 새로운 음주운전을 재지할 수 있는 법안이 개정되었습니다.

 

작년 12월에 도로교통법으로 개정되었고, 이번 19년 6월 25일 부터

이른바 '제2의 윤창호법'이 시행이 되었습니다.

 

가볍게 한잔을 마신 정도는 우습게 보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요.

개정안은 혈중알토올농도 0.03% 이상이면 면허정지,

0.08% 이상이면 면허취소가 됩니다.

 

 

알코올농도 0.03%라는 것은 보통 성인 남성이

소주1잔과 맥주 1잔을 마신 정도입니다.

알코올은 완전히 분해되기까지 4시간 이상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음주당일이 아닌 다음날아침까지도 남아있어

단속에 적발될 수도 있습니다.

 

기준이 강화된 만큼 음주단속에 적발될 경우도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