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여름이 오는 길목에서 가장 부지런한건 따뜻한 바람입니다

Star_77 2015. 4. 27. 15:23

안녕하세요..^^반팔을 입어도될정도로 따뜻한 날씨네요..

 

어느덧 여름이 바짝 다가오려고 하나보네요^^ 지난 여름

 

지중해에서 스킨스쿠버를 즐겼던 추억이 문득 떠오르네요

 

 

 

 

바로 어제일 같은데 시간이 빠르게 흘러 작년이맘때가

 

되어보니 추억도떠올르며 동시에 아 내가 한살더먹었구나라는걸

 

자각하게 되네요 ㅎㅎ 작년 지중해에갔을때는 마음맞는

 

친구들과 연인들이있었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혼자 여름을

 

맞이해야 할것 같습니다 먹고 살기 바쁘다보니 연락도 소홀해졌고

 

 

 

 

그나마 자주 왕래하던 지인들도 제법 먼곳으로 떠나버려서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던말을 새삼 느낀답니다..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안하고 살던 친구나 지인들한테 전화한통씩

 

돌려볼까하네요 오랜만에 연락온 사람한테 매몰차게 대하는 사람은

 

없겠죠 괜한 걱정부터 앞서네요 제발 보증을 서줘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