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비오는 수요일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Star_77 2015. 4. 29. 16:13

요즘 티비를 돌리다 우연히 파랑새의 집이란 드라마를

 

보게되었는데요 거기에 나오는 강영주라는 캐릭터가 제마음을

 

 

 

 

사로잡더라구요 배우분이 이름은 모르겠는데 어찌 그렇게 이쁘던지

 

예전 시트콤에서 김태희를 처음 봤을때 와 정말 이쁘다 생각했었거든요

 

그때의 느낌과 지금 강영주역활을 하는분을 봤을때의 느낌이 같네요 ㅎㅎ

 

정말 이쁘시던데 저는 미의 기준이 짜증이 안나는 외모를 좋아하거든요

 

 

 

 

김태희씨도 화를내도 짜증이 안나는 얼굴인데 강영주역활의 그배우분도

 

얼굴이 정말 순수하시더라구요 정말 제이상형입니다..근데 김태희누나 시절

 

에는 아직 애띤 고등학생이었는데 저도 어느덧 아저씨가 되어있네요

 

비도오는데 왠지 서글퍼 지는 날입니다 일을 끝내고 파전에 소주한잔

 

기울여야겠습니다..다들 비오는 수요일 알차게 보내세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