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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몰래담배피우는 사람들 한번씩은 생길법한일~! 안녕하세요 날씨가 참 짜증이 날정도로 무덥습니다..내일이면5월에 시작이지만 벌써부터 이정도의 더위라니 올여름이 두려워지기만하는군요.. 저는 오늘 사무실에 앉아 혼자 음악도 틀어놓고 담배도 태웠습니다 ㅎㅎ 평소에는 동료2명과 같이 일을 하는데요 한명은 영업을뛰러 먼곳으로 가버렸고 한명은 개인사정이 생겨 오늘 출근을 못할것 같다더군요.. 이사무실에서 흡연자는 저하나인데요..저는 이게 왠 횡재냐 싶어 소식을 접하자마자 담배부터 꺼내물었습니다..그런데 점심을 먹고나서 출장을 갔던 동료가 일이 잘안풀린건지 빠른 복귀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가뜩이나 환풍기도 고장나고 창문을 열어놔도 바람한점없이 무덥기만 한날이라 그런지 담배연기가 안빠지네요 ㅠㅠ 급하게 다이소에가서 방향제를 사왔답니다..방금전 복귀한 동료가 사무실.. 더보기
꿈에서 롤러코스터를타봤는데 재밌더군요 꿈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봤는데 상당히 재밌더군요.. 평소놀이공원에가도 무서워서 롤러코스터류에 기구는 쳐다돈 안봤는데 막상 꿈에서 타보니 이재밌는걸 왜이제야 알게된건지 후회가 막심했답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나중에 자식을 낳아서라도 놀이공원에 가게된다면 꼭한번 롤러코스터를 타봐야겠네요 ㅎㅎ 360돌때 그짜릿함과 높은곳에 올랐다가 고속으로 하강할때 그 오금저림 ㅋ 남자들만 아는 고통이겠죠 ㅋㅋ 아무튼 롤러코스터 누가 개발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천재라고 인정해주고 싶네요 오늘밤에도 꿈에서 한번 더 타보고 싶네요 왜꿈은 자유이용권이 안되는지 참아쉽네요 ㅠㅠ 친구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놀이공원에 가서 타보고싶은데 저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ㅎㅎ 저랑같이 혹시 놀이공원 가주실 자원봉사자분 계실까요 더보기
대중교통은 사랑을 싣고 오늘도 버스를탑니다 차를끌고다니다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주차때문에 스트레스받을일도 사라지고 나름 괜찮은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몇년만에 버스를 탄건지는 모르겠지마 제벌 오래되었던것 같습니다 아직 젊고 정말 힘들때 아닌이상 버스를 타면 서있는편인데요 자리가 텅텅비어있는데도 서있으면 괜히 잘난척하는것 같아 앉기는 앉습니다..버스를 잘이용하다 요즘 든 한가지 의문점은 예전 버스보다 자리가 협소해진 버스가 많더라구요 근데 맨앞자리서 부터 노약자석 임산부석 장애인석등등 가운데 라인은 전멸이라고 싶을 정도로 보통사람은 앉으면 눈치보이게 경고장들이 많이 붙어있더군요 자리가 텅텅비어있을때는 가끔 앉기도 하는데 역시 그런곳에는 앉으면 안되는건가요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거에요 궁금합니다^^; 더보기